심화 · Muse — 먼저 말 거는 비서 (4시간 이후)
⏱ 소요 시간: 4시간 과정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ChatGPT를 한 달 쓴 뒤, 20분.
✅ 이 페이지를 끝내면 할 수 있는 것
- “매일 아침 8시에 알려 줘” 한 문장으로 아침 브리핑을 예약합니다. 설정 메뉴 없이.
- 조사를 시키면 출처 링크가 달린 리포트 페이지를 받습니다.
- 비서가 먼저 “이거 도와줄까요?“라고 말을 걸어오는 걸 승인/거절만으로 관리합니다.
바로 시작하기
- Muse 열기: muse.ai — 가입 후 첫 대화에서 비서 이름을 정하면 끝. 설정 메뉴 없음
- 첫 메시지로 보낼 것: 케이스 1의 아침 브리핑 프롬프트 (컨텍스트 카드 + “매일 평일 아침 8시에”)
- 앱 연결은 케이스 3을 읽고 나서, 가게 캘린더만
이 과정의 원칙은 여전히 “ChatGPT 하나만"입니다. Muse(muse.ai)를 따로 다루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먼저 말을 겁니다. ChatGPT는 사장님이 열어야 일하지만, Muse는 정해진 시간에 브리핑을 보내고, 며칠에 걸쳐 “이런 것도 할 수 있어요"를 먼저 제안합니다. 업무 비서 만들기의 1층(지침)과 4층(예약)을 설정 메뉴 대신 대화로 처리합니다.
이 페이지의 사례는 실제 무료 계정으로 써 본 화면 기준입니다. 요금·메뉴는 바뀔 수 있으니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언제 시작하나: 30일 플랜이 끝나고, 프롬프트 라이브러리에서 “매주 똑같이 시키는 일"이 3개 이상 생겼을 때.
세 도구, 한 줄씩
| ChatGPT | NotebookLM | Muse | |
|---|---|---|---|
| 하는 일 | 만든다 | 넣은 자료에 묻는다 | 먼저 챙긴다 |
| 언제 일하나 | 내가 열 때 | 내가 열 때 | 정해진 시간, 그리고 자기가 먼저 |
| 사장님 용도 | 1–4교시 전부 | 계약서·공고·매뉴얼 | 아침 브리핑, 조사 리포트 |
| 비용 | 무료로 충분 | 무료 | 무료 계정으로 사례 전부 가능(변동 가능) |
셋을 동시에 시작하지 마세요. ChatGPT 한 달 → 자료가 쌓이면 NotebookLM → 반복 브리핑이 필요해지면 Muse. 이 순서입니다.
실제로 써 보면 이렇게 됩니다
아래는 실제 사용 화면입니다. 왼쪽이 아침 브리핑(출처 링크 6개 + 오늘의 포인트), 그 아래가 비서가 먼저 보낸 “팁 2: 앱을 연결하면…” 선톡, 오른쪽이 예정된 활동 패널입니다.

관찰한 사실 다섯 가지. 이것만 알면 됩니다.
- 이름을 지어 주면서 시작합니다. 첫 대화에서 “뭐라고 부를까요?“를 묻고, 이후 며칠에 걸쳐 팁을 하나씩 먼저 보냅니다(팁 1: 할 일 예약, 팁 2: 앱 연결).
- “매일 아침에 제공해줘” 한 문장이 예약이 됩니다. 설정 메뉴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9시대에 브리핑이 도착했고, 항목마다 출처 링크가 붙어 있습니다.
- 조사를 시키면 리포트 페이지를 만들어 줍니다. 채팅 답변 끝에 “리포트” 카드가 생기고, 열면 별도 문서입니다. 답변 안에 “급여 수치는 미국 기준이라 참고용” 같은 단서도 스스로 붙였습니다.
- 앱 연결을 먼저 제안하지만, 실행 전엔 항상 확인합니다. “모든 결정권은 당신에게. 전송이나 변경 전에는 먼저 확인할게요"가 기본 문구입니다. 오른쪽 패널의 승인 탭에 확인 대기 목록이 쌓입니다.
- 무엇을 했는지 로그가 남습니다. 패널의 활동 탭에 “아침 브리핑 예약함”, “리포트 만듦” 같은 기록이 날짜별로 보입니다.
사장님 케이스 3개
케이스 1. 아침 브리핑 — 우리 동네·우리 업종 소식 (10분)
업무 비서 4층에서 만든 브리핑 프롬프트를 그대로 붙이고, 마지막에 시간만 말합니다.
[내 가게 컨텍스트 카드 10줄]
매일 평일 아침 8시에 아래 내용으로 브리핑을 보내 줘.
1) 우리 업종([카페]) 관련 이번 주 뉴스·트렌드 3개 — 출처 링크 포함
2)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 새로 올라온 공고가 있으면 제목과 마감일
3) [원두/밀가루/계란] 가격 변동이 있으면 한 줄
5줄 이내. 새 소식이 없으면 "특이사항 없음" 한 줄만.완성 예시 (동네 카페 “커피한잔”): 카드 아래 “업종: 카페, 원자재: 원두·우유"로 채워서 보냄.
예상 결과: “내일 아침부터 시작할게” 류의 확인 답이 오고, 오른쪽 예정된 활동 패널에 Daily 항목이 생깁니다. 다음 날 아침 출처 링크가 붙은 브리핑이 옵니다.
다듬는 법: 일주일 뒤 “2번은 빼고, 1번은 2개로 줄여 줘"라고 대화로 수정합니다. 예약을 다시 만들 필요 없습니다.
케이스 2. 조사 → 리포트 — 신메뉴·경쟁 매장·지원사업 비교 (5분 시키고, 기다림)
[내 가게 컨텍스트 카드 10줄]
[우리 동네 반경 1km 카페의 가을 시즌 메뉴 트렌드]를 조사해서 리포트로 만들어 줘.
포함: ① 자주 보이는 메뉴 5개 ② 가격대 ③ 우리가 따라 하면 안 되는 것 ④ 우리 강점으로 할 수 있는 것 2개
모든 수치에 출처 링크. 확실하지 않은 건 "추정"이라고 표시해 줘.예상 결과: “조사하고 있어” → 시간이 지나 “핵심만 먼저” 요약 + 리포트 카드. 리포트 안 수치에 출처가 붙습니다.
다듬는 법: 리포트의 ④번을 복사해 ChatGPT에 넘겨 신메뉴 공지문과 인스타 캡션을 만듭니다. 만드는 건 여전히 ChatGPT입니다.
케이스 3. 앱 연결 — 한 문장으로 시작, 승인은 Google 화면에서 (10분)
실제로 “gmail과 캘린더를 연결해줘” 한 문장을 보냈을 때의 흐름입니다.

1. 커넥터 카드가 뜹니다
채팅 안에 Gmail·Google Calendar 카드가 각각 Connect 버튼과 함께 옵니다. 설정 메뉴를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누르면 Google 계정 승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2. Google 권한 화면에서 “허용"을 눌러야 합니다
실제 첫 시도에서 Gmail 연결이 실패했습니다. 비서가 “권한 화면에서 거절된 것 같으니, 다시 눌러서 이번엔 Gmail 접근을 허용해줘"라고 알려 줬습니다. Google 화면에서 체크박스나 “허용"을 안 누르면 연결이 안 됩니다. 실패해도 카드를 다시 누르면 됩니다.
3. 연결 직후 “너에 대해 배워도 될까?“를 묻습니다
Gmail이 연결되자마자 “맞춤으로 도와주기 위해 Gmail을 살짝 살펴보고 너에 대해 배워도 될까?“라고 물어옵니다. 여기가 사장님이 결정할 지점입니다. 가게 전용 계정이면 허용해도 되고, 개인 메일이 섞인 계정이면 거절합니다.
4. 캘린더까지 연결되면 할 수 있는 일을 알려 줍니다
실제 안내 문구 그대로: ① 오늘·이번 주 일정 한눈에 정리 ② 일정 추가·수정·삭제, 겹치는 시간 확인 ③ 특정 날짜 빈 시간 찾아 약속 제안. 오른쪽 활동 탭에 “Gmail 및 Calendar 연결” 기록이 남습니다.
연결이 끝나면 첫 요청은 읽기만 시킵니다.
가게 캘린더에서 이번 주 단체 예약과 납품 일정을 요일별로 정리해 줘.
겹치거나 30분 안에 연달아 잡힌 게 있으면 맨 위에 경고.
Gmail에서는 어제부터 답장 안 한 손님 문의 메일 제목만 목록으로.
일정 추가·변경, 메일 발송은 하지 말고 나에게 먼저 물어봐.완성 예시 (동네 카페 “커피한잔”): 위 프롬프트에 “단체 예약"을 “10인 이상 예약”, “납품"을 “원두 배송"으로 바꿔서 보냄.
예상 결과: 요일별 일정 표 + 겹침 경고 + 미답장 메일 제목 목록. 변경이 필요한 건 “할까?“라고 물어오고, 승인 탭에 올라옵니다.
다듬는 법: 일주일 읽기만 시켜 보고 정확하면 “예약 확인 문자 초안까지 써 줘"로 한 단계 올립니다. 발송은 여전히 사장님이 누릅니다.
흔한 실수
- ChatGPT를 버리고 갈아탐 — Muse는 브리핑·조사용입니다. 답글·공지·캡션은 ChatGPT가 빠르고 정확합니다. 두 개를 역할로 나눕니다.
- 브리핑 수치를 그대로 믿음 — 출처 링크를 눌러 봅니다. 실제 사용 화면에서도 비서가 “참고용"이라고 단서를 달았습니다. 단서가 없는 수치는 더 의심합니다.
- 연결하자마자 발송·변경까지 맡김 — 첫 주는 읽기만. 정확한 걸 확인한 뒤에 초안, 그다음에야 확인 후 실행.
무시해도 되는 것
- Feed·Ideas·Goals·Library 같은 사이드 메뉴 — 브리핑과 리포트만 쓰면 채팅 화면 하나로 충분합니다
- “Heartbeat”, “Agentic feature tour” 같은 자동 예약 항목 — 비서가 스스로 걸어 둔 것입니다. 건드리지 않아도 됩니다
- 아바타·이름 꾸미기
- ChatGPT의 예약 기능과 어느 쪽이 나은지 비교 — 규칙은 하나입니다. 이미 ChatGPT에서 아침 브리핑이 잘 돌아가면 옮기지 마세요